완도 소재하고 있는 기업들이 불가리아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완도다(대표 우현규)는 "상품 발굴부터 불가리아 현지 홍보까지 약 1년간의 준비 끝에 유럽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우 대표가 EU회원국인 불가리아에 수출할 수 있었던 것은 장보고글로벌재단이 작년 여수에서 개최한 2회 한상 모국기업인 상생파트너십 대회에서 맺은 결실이다.
우현규 대표는 지난 11월부터 불가리아를 비롯한 발칸반도 9개국에서 한국식품을 수입, 유통하는 바이어와 지속적인 소통을 가졌으며 그 결실이 이번에 상차식을 하게 됐다.
이번에 수출된 상품등은 정대한 대한물산 대표와 김민숙 세계로수산 대표 등이 협력해서 이루어졌으며 선박을 통해 약 60일 이후에 불가리아에 도착할 예정이며 10월 말에는 현지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완도군과 전복 등을 해외에 수출하는 업체들은 그동안 미지의 시장인 EU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유럽 수출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완도 소재하고 있는 기업들이 불가리아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완도다(대표 우현규)는 "상품 발굴부터 불가리아 현지 홍보까지 약 1년간의 준비 끝에 유럽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우 대표가 EU회원국인 불가리아에 수출할 수 있었던 것은 장보고글로벌재단이 작년 여수에서 개최한 2회 한상 모국기업인 상생파트너십 대회에서 맺은 결실이다.
우현규 대표는 지난 11월부터 불가리아를 비롯한 발칸반도 9개국에서 한국식품을 수입, 유통하는 바이어와 지속적인 소통을 가졌으며 그 결실이 이번에 상차식을 하게 됐다.
이번에 수출된 상품등은 정대한 대한물산 대표와 김민숙 세계로수산 대표 등이 협력해서 이루어졌으며 선박을 통해 약 60일 이후에 불가리아에 도착할 예정이며 10월 말에는 현지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완도군과 전복 등을 해외에 수출하는 업체들은 그동안 미지의 시장인 EU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유럽 수출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